꿈비 폴더블 셀프시공 롤매트 사용 후기
두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,
층간소음 문제가 항상 마음에 걸린다.
이사 오기 전부터 마음에 두었던 매트는 파크론 제로블럭
셀프시공과 전문가 시공이 있는데 전문가 시공을 할 경우
비용이 부담스러웠다.
고민 고민하던 중 동생의 추천으로
꿈비 폴더블 롤매트를 알게 되었다.
셀프시공 롤매트와 폴더매트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었다.
나는 셀프시공 롤매트를 깔면
매트 윗 면이나 아랫면에 테이프로 고정해야 하는 점이
마음이 걸렸었다. 테이프로 마감 처리를 하면 아무래도
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 부분이 지저분해질 것 같았다.
더군다나 롤매트를 깔면 1주일에 한 번 정도는
매트를 들어 바닥과 매트를 건조해 줘야 한다고 한다.
오랫동안 바닥과 매트가 맞닿아 있으면
습기로 인해 제품이 변색되거나 바닥재 이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.
폴더매트는 청소할 때
접어두었다가 다시 깔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
첫째 아이 때 사용해 본 결과 폴더로 접히는 부분에
이물질이 생각보다 많이 낀다는 단점이 있었다.
그런데 꿈비 리코코 폴더블 셀프시공 롤매트는
롤매트와 폴더매트의 장점을 살리고
매트를 깔면 가장 염려되던 청소 문제도
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.
시중에 파는 롤매트는 두께가
1.8cm나 2.0cm인 상품이 대부분이다.
이런 점에서도 꿈비 리코코 매트의 두께가 마음에 들었다.
리코코 폴더블 매트는 두께가 2.2cm, 3.0cm 두 종류이다.
3.0cm 상품의 경우에는 워터드롭, 테라조 두 무늬 중 선택이 가능하다.
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층간소음 문제에서 해방되어 만족이다.
매트를 깔면서 청소 문제가 걱정되거나
가격이 너무나 부담스러운 경우
리코코 폴더블 셀프시공 롤매트를 추천한다.
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이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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