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7월 25일 카페 프레이밍의 수국 모습. 지금 한창 수국이 피고 있는 중이다. 8월이 되면 더 풍성하고 예쁜 수국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 프레이밍. 월요일 점심 식사후, 12시 반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.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들도 북적였다. 상당산성 드라이브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을 지나는 길에 넓은 수국 밭을 보고 이 카페로 자연스레 발길이 향할 것 같다. 목련공원을 지나 가는 길에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다. 생각보다 카페 안에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았다. 1,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로 2층은 노키즈존이다. 아이와 함께 가서 2층을 못 가니 아쉬웠는데, 2층은 수국 밭 쪽으로 창문이 없어 전경을 바라보진 못한다. 크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는 지점. ^^; 카페에서 외부..